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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앙일보 THE KOREA DAILYApril 26, 2010

[뉴욕의 한인 미술가들-83] 김명희…칠판에 ‘시간의 흐름’ 켜켜이 담아내

 

Excerpt–

1949년에 태어난 여류화가 김명희는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어린 시절을 일본과 영국에서 보냈다. 귀국 후 이화여고를 거쳐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했다.

1972년 독일문화원에서의 첫 개인전을 가졌고, 이화여고에서 미술교사로 재직하면서 현재의 남편이자 화가인 김차섭을 만났다.

1975년 미국으로 건너 온 김명희는 뉴욕의 프랫 인스티튜트 대학원 과정을 수학하고 이듬해인 1976년 소호에 정착했다. 그 동안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가졌고, 현재 한국의 국립현대미술관, 환기미술관 등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.

김씨는 학교에서 쓰던 칠판 위에 오일과 파스텔로 인물과 정물 등 구상성 강한 이미지를 그려내는데 일상의 소소한 경험으로부터 멀리 시베리아 벌판을 무대로 무거운 역사의 기억까지 추적하고 있다.

–박종원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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